아름다운동행

[TIJ] 우문현답

이
이기자후후l대본
2022.01.01 13:26 | 조회 629

한해를 보내며 침대에서 주님께 기도하며 여러가지를 따져 물었다

​

1. 하나님, 암에 걸려서 우리 인생 이제 폭망하는건 아니죠?

​

주께서 답하신다.

​

니 생각을 내 그릇에 견주지 말고 니 바램을 내 계획에 우선하지 말아라.

니 생각대로 살았던 시절 니가 얻고 쌓아놓은것이 그리 많더냐?

내 계획안에 들어와서 니가 무엇을 잃은것이 있더냐?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고

고난중에 연단을 이루었고

세상속에서 천국을 보았고

매일 기도하는 은혜를 받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을 이루었고

영생을 확신하는 평화를 받지 않았느냐.

​

주께 더하여 물었다.

​

2. 하나님 어린 찬이가 암에 걸린것도 모자라 하반신 마비까지 되게 하시고 그럼에도 감사를 하라고 하시면

우리는 뭐라고 도대체 감사를 해야하는건가요?

​

주께서 확고히 답하셨다.

​

휠체어에 앉아있는 다리가 뛰어다니는 다리보다 못하다는것은 너의 생각일뿐

뛰어서 부서질 다리도 있고 앉아서 견고해질 다리도 있으며

뛰다가 실족하기 보다 앉아서 평화로운것이 더 해롭다 할수 있느냐.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자들은 차라리 물에 가지 못하게 왜 나를 막지 않으셨느냐 하지 않겠느냐.

너희를 향한 나의 계획을 내가 아노라.

​

주께 조심히 물었다.

​

3. 그런데 하나님, 우리에게 절망이 계속 이어지면 믿음이 흔들릴수 있쟎아요?

​

주께서 단호히 알려주신다.

​

절망을 통해 희망을 알게 하려하였건만

앞에 놓여진 희망은 보지 않고

뒤에 지나간 절망만 붙들고

주여 주여 부르는구나.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라.

절망은 이미 지나갔고 벌써 끝났으며

희망만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음을 왜 보지 못하느냐.

​

아프냐, 이제 나을 일만 남았고

넘어졌냐, 이제 일어설 일만 남았고

변함이 없느냐, 이제 곧 다 변할일만 남았다.

너희의 믿음이 반드시 너희를 살릴것이다.

​

주께 애타게 묻는다.

​

4. 주님, 저희 다 살려 주실거지요?

​

주께서 되물으시며 답하신다.

​

삶이 무엇이고 죽음이 무엇이냐

너희가 보이면 삶이고 너희가 보지 못하면 죽음이더냐?

사는것도 죽는것도 내안에서 나를 믿고 내게 다 맡기라.

너희의 믿음이 반드시 너희를 살릴것이다.

​

너를 살리기 위하여 너를 광야에 내던졌고

너를 세우기 위하여 너를 내려앉혔으며

너를 지키기 위하여 너를 불렀느니라.

​

나는 너를 만들었고

너를 사랑하며

너와 함께 하는

너의 아버지 하나님이라.

​

​

도저히 말빨로 이길수 없는 하나님.

주께 마지막으로 물었다.

​

5. 주님, 그런데 도대체 우리가 암에 걸려 이런 과정을 겪는 이유가 뭔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께 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을 이렇게 암환자로 만들어 고생시키냐고 따지면 주님 뭐라고 답하실건가요?

​

주께서 내손을 꼭 잡으시며 속삭이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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