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 더이상아프지말자

소
소라소라소라
2022.01.03 21:01 | 조회 1.2k

수술을 기대하며 다닌 아산병원

1년 4개월쯤 되었을까요 참 원망스러운 교수랑 전문의네요.... 아빠 상태가 좋아졌다는 이유로 담당주치의는 2달의 한번 나머지는 전문의를 만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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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를 쓰고 출혈이 처음났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전문의를 만나 괜찮다는 말만 믿은 아빠

누구의 탓도 할수없었어요

이제는 아산병원에서 끝을 보고 있는 아빠 토혈에 혈변.... 전문의가 포기하란말만하고 콩팥기능이 망가졌데요 투석좀해달라니 모르겠다는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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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책임한 메이저병원에 우리아빠가 믿고 다닌 지난날들이 후회스러워요...

죽음이 무섭다며 밤마다 불키고 우는 우리아빠

가족이라고는 언니랑 저뿐인데.... 해준거 없는 저희자매는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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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빠❤️ 다음생에는 우리 친구로 만나서 같이 늙어가자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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