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선항암 방사선 치료 중 혹은 치료 후 배변변화

강워니
2022.01.12 14:49 | 조회 1.1k

안녕하세요, 현재 젤로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30회 중 20회차를 완료한 직장암 3기 4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체중은 첫 진단시 62kg이었는데 그 사이 잘먹어서 64kg까지 쪘네요, 아무래도 진단시에는 입맛도 없는데다 CT, MRI, 내시경, 피검사 등등 금식이 잦다보니 더더욱 살이 빠지더라구요.

방사선은 30회, 젤로다는 주말제외 복용인데 3주차까지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가 어제부터 왼손 끝이 따금거리고 살짝 변색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항암제 젤로다의 부작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아직 방사선 관련 부작용, 합병증은 없다시피하네요, 항문도 전혀 갈라짐이나 통증이 없고 손으로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외 혈변, 점액변, 항문통 등도 없습니다. 가벼운 골반통이 살짝 엉치뼈나 엉덩이쪽으로 올때가 있는데 종양때문인지 방사선 치료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약간 비슷한 증상이 진단전부터 있었거든요.

원래 방사선 치료 시작전부터 약간의 변비가 있고 변이 새끼손사락 굵기정도로 가늘게 나왔는데 아직까지 그러한 패턴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 오히려 어쩔때는 변비가 오히려 약간 심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요, 방서선 치료나 수술 전 휴지기 때에 배변패턴의 변화가 있나요? 4주차인데 아직 딱히 배변이 시원하다던가 변 양상이 달라진다던가 하는 변화는 없어서 문의드려 봅니다.

방사선은 치료가 잘 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으니 약간 답답한 면도 있네요.

참 그리고 5주차 정도에 모의CT를 한차례 더 하기로 했습니다. 왜 다시 촬영하는고.. 해서 치료사님께 물어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종양모양이나 크기가 변하는 경우도 있어 재촬영해서 방사선 조사를 조정하기도 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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