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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고 답답합니다. 호스피스 온지 이틀만에 갑자기 말을 못하고 못 움직이는 상태가 됐습니다. 호스피스 옮겨서 한거는 복수뺀거, 수면제 바꿔서 주고 진정제 용량 올리고..했다는데, 복수뺀 다음날부터 갑자기 말을 못합니다. 의사는 자꾸 복수뺀거, 약 바꾸고, 수면제, 진통제 등 용량 올린거는 상관없고 말기암 환자는 그냥 암세포가 진행되고 악화되서 그렇다는데 너무 갑자기 하루만에 말을 못하고 이러니 답답합니다.
보내는건 각오했지만 대화도 못하고 이렇게 보내야한다니 너무 답답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