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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월요일(1/17)에 직장암 3기 추정(항문에서 13cm 떨어진 곳에 암이 위치)으로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고,
월요일(1/24)에 국립암센터 오재환교수님께 진료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부산<->서울을 일주일 간격으로 몇달 동안 왔다갔다하는 것은 힘드니, 집 근처 대학병원에서 선항암치료, 수술, 후항암치료 모두 해결하는 방향을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화요일(1/25)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현성 교수님께 진료받았습니다. 이 분은 대장내시경cd, ct, 조직검사 결과 등을 보시곤 일단 2월말에 수술을 하고 필요하면 항암치료를 하자고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어제오늘 pet ct, ct, 폐기능검사, 피검사, 심전도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암치료는 지방대학병원에서 해도 되지만 수술은 메이저병원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삼성서울병원 윤성현교수님으로 2/9에 패스트트랙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동행 여러분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수술 먼저 하고 항암치료하는 것/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해결하고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항암치료하는 것 둘중에 뭐가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직장암 수술의 경우 메이저병원과 지방대학병원은 차이가 많이 나나요? 또, 삼성서울병원 패스트 트랙 진료받으신 분들 첫 진료 후 수술 들어간 시기가 궁금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항암치료나 수술이 들어갔으면 해서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