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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막재 하고 오늘 아빠에게 다녀왔어요!
규정상 사진도 정해진 크기의 추모관전용 액자 외엔 아무것도 못넣고 편지나 꽃도 못 붙여놓는다 해서 늘 빈손으로 갔었는데
공동헌화해 운영한다고 해서 여기저기 전화돌려서 급하게 꽃 준비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애기도 안아서 할부지앞에 보여주니까 손으로 유리문 한번 만져주고 빠빠이 인사해주더라구요🙂
예약제여도 사람이 많아서 오래는 못 있었지만 가까우니까
담에 또 오면 되지 하고 왔네요 ㅎ
신랑이 애기데리고 잠시 자리 비켜주니 참았던 눈물 터져서 조끔 울고 신랑앞에선 안운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엔 동생이랑 신랑이랑 애기랑 모여서
영정들고 가족사진 찍어서 넣어드리려구요❤
갈수록 아빠 생각에 울컥하고 눈물도 많아지지만 잘 살아야죠
다들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