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에스결장암 3기말 복강경 수술 후기

붕어빵l대본
2022.02.15 19:48 | 조회 2k

후기라 적을만큼 아직 시간이 많이 지난건 아니지만 제가 느낀 수술후기? 적을까해요

수술은 제목과 같아요 칠곡경대 최규석 교수님입니다

1. 입원하는날은 보호자 딱히 필요없어요

저도 짐이 있으니 데려다만주고 가랬어요 저녁에 오라고하고 간단한 검사는 있어요 피검사 심전도 같은

전 증상이 없는지라 혼자 해결~

약먹고 장비우고 관장하고(이게 젤 힘들었음 약먹기가ㅜㅜ)

2. 수술날~ 새벽에 다시한번 관장

단순한 생각으로 수술날은 누워만 있을것이고 소변줄 있을것이니 보호자가 담날부터 간병인 섭외했는데 오산~

수술나오면 5시간에서 6시간정도 잠 안재워요 계속 호흡시켜요 인공호흡기로 호흡하면 폐가 쪼그라들어있는데 그걸 펴는 과정이랍니다

보호자 충분히 할수 있긴한데 전 저녁 9시반쯤 나와서 새벽까지 해야했어요 간간히 열나면 물수건으로 닦아주면서

전 행운인지 바로 옆침상에서 보시던분이 저 봐주시기로하셔서 미리 많이 도외주셨어요

2. 수술훗날~

다음날 바로 소변줄빼고 운동 시킵니다 보행보조기 잡고 엉거주충 질질질~~

계속 호흡은 간간히 해야해요

소변도 볼때마다 얼마 봤는지 체크 이것도 간병인 요령이 필요

수술후 이틀 물도 금식 전 13일 물+건더기없는 쥬스 허용( 물도 330 이나 500미리 쥬스도 작은걸로 준비- 먹는양 체크)

먹고 탈없으면 다음날 아침 미음 점심저녁 죽 나오는 식사 허용 탈없으면 다음날 퇴원

아 중간에 엑스레이찍으러 한번 갔어요 휠체어타고~ 피검사는 수시로...

이렇게해서 퇴원은 했으나 두툼한 뱃살때문인지 절개?부위가 아파 보조기?없이 걷기가 힘드네요

집 침대에선 잡을께없어 일어나기 힘들고...

그래도 시간 지나면 점점 나아지겠죠??

주저리 주저리 적느라 빠진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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