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1차항암 끝! (밥먹기 싫을때)집에서 먹는 아침🥞

유난
2022.03.09 09:47 | 조회 1.4k

요양병원2주있다가 퇴원

아이들 눈에 밟혀서 집에왔어요.

이제 내일 항암후 첫 외래입니다.

외래때 말씀드려야 할것이 있을까요?

(겪은부작용, 요양병원입원했던여부등등)

요양병원에 갑자기 입원했던터라

아이들이 많이 힘들었어요.

큰애는 이제 17살인데도 입원중에 손떨리고 울고

그랬다고 하고.. 아직 어리니 본인마음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계속 불안한것 같아요😭

자기도 몰랐는데 마음이 힘든것 같다고 전화로

예기하더라구요.

그래도 솔직하게 예기해주니 너무 다행이고.

집에오니 저도 모르게 집안일 했다가

체력이 너무 딸려서 깜짝 놀랐어요.

병원에서처럼 한식으로 균형잡힌 식단은 힘드니

아침은 우선 요렇게 먹고 있어요.

남편이 요리를 못해서🤣

외래후 바로 그날 항암을 시작하나요?

(서울삼성병원)

항암시작하면 다시 요양병원에 1주일 있을생각이라.

오늘은 아이들하고 시간보내야겠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

1차가 끝나서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봄이 오는지

바람도 달라졌네요.

시작할땐 막연해서 너무 겁났는데

1차해보니 좀 나은것 같아요.

항암이 쌓이는거라고 들어서

2차도 겁이 안나는건 아니지만

긴 겨울이지나 봄이 오듯

또 지나갈것이라 믿으며

모두 화이팅입니다.❤️😊🙏

***영양교육때 요기서 계란하나만 더먹으면 완벽한 식단이라고 하셨어요! 밥먹기 싫을때 도움되시길😉***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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