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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면 흔히 쓰는 암 걸릴 거 같다는 표현이나, 암은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대장암 내시경을 통해 암 의심소견과 서울삼성병원으로의 진료,,
동네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듯이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
진료예약부터 수술날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한번에 끝나지 않고 예약의 연속이라
다음결과를 받을 때까지 암은 아니기를, 암이 작기를, 위치가 나쁘지 않길, 전이가 되지 않았길
기도하면서 다음주 수술을 앞두게 되었어요.
이제 수술을 앞두고 있으니 슬퍼하기 보단 엄마가 잘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야할 거 같아요!
대장이라는게 우리 몸 속에 섭취된 음식물이 위를 거쳐 오게되는 대변저장소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대장이 부위별로 이름이 다르고 기능도 다르고 모두 생소한 것들인데 하나하나 배우게 됐고
카페 회원님들이 많은 정보 남겨주신 덕분에 책도 구매하고, 입원준비물도 챙기고 있어요.
환우님들과 가족분들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도하고 저희 어머니도 수술 잘 받으실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