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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까지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내 몸이 우선일 거 같아서ㅜㅜ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휴학신청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그냥 학교 다니면서 수술받을까 싶었지만 컨디션이 괜히 안좋아 지는 거 같기도 하고..
학교 다니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안좋을 거 같아서.. 그냥 눈 꼭 감고 휴학 신청 했네요ㅜㅜ
4월에 전절제로 수술 예정인데 너무 무섭기도 하고......
왜 나에게 이런 나쁜 상황이 생기는 지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