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긴글입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4차항암하고 온날입니다
결과가 좋아서 기분좋게 글쓰겠습니다^^
지난 2주동안 여행도 다니고~
꽂구경도 다니면서 잘보냈습니다^^
1~2차는표준?항암하였고 약이 잘들어서
3차항암부터 표적항암으로 하고있습니다
카페횐님께서 부장용 잘 설명해주셔서
큰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얼굴에 여드름처럼 나는 부작용
코랑 인중에만 조금심해서 이번엔
항상제 처방좀받아왔습니다ㅎㅎ
이것말고는 다른 부장용은 없었습니다
4차 항암하면서 피검사이것저것 결과
확인했는데 ........
분명 3차때는 수치가 649였는데
오늘검사받고 난 수치가 200....
모든 수치가 정상입니다ㅎㅎㅎ
2주만에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기존에는 4차 항암하고 결과보고
수술 할 계획이였는데....
약이 잘받아서인지 5차까지 더
해보자고 교수님 말하시네요ㅎㅎ
5차까지하고 검사해보자고ㅎ
교수님말을 잘들어야됩니다ㅎ
지금도 주사바늘 꼽고 티비 맛있는녀석들보면서
맛있겠다~맛있겠다~를 수없이 말하면서
웃고있네요ㅋㅋㅋ
지금까지 1차~4차까지 항암하면서
제가 느낀 와이프.....
처음 직장암이란걸 알았을때
주위에서 너무 울어서 무덤덤해짐...
이후..암에대해서 아무생각도 안함
그냥 암 전의생활과 똑같이 생활함
병원과 교수님이 하라는데로 함
먹는것도 가리지않고 먹음 매운것도 먹음
암이란걸 자체를 신경안씀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일텐데 .....이건 이상함ㅋㅋㅋ
물어보면 잘모름ㅋㅋㅋ일부러 안알려고
하는거일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듬
여기저니 활기차게 잘 다님ㅎ
물론 약도 중요하지만 마음가짐과
마음의평안행복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화이팅해서
치료 잘받겠습니다.
완쾌하는 그날까지
좋은 소식 올려드리겠습니다^^
두서없이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 몇장올려봅니다ㅎ
몇일전 풀빌라에서 놀았던 사진입니다
애들이 물놀이 물놀이 노래를 불러서
큰맘먹고 댕겨왔네요ㅎㅎ
제사진은 언제찍어나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