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퇴원10일차(feat.직장암)

이기자비비l직본
2022.04.14 15:43 | 조회 1.2k

오늘은 퇴원10일차이며 수술한 지는 17일차 입니다.

아직 항문통이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좌욕하고 진통제 먹어주고 차량 타이어교체를 위해 운전을 했습니다.

집에서 약20분 정도 걸렸구요.

아무래도 장루때문에 안전벨트가 불편하여 역전사나이님이 공유해주신 방법인 목베개를 벨트와 복부 사이에 넣어서 왔더니 불편함 없이 왔어요.

수술 전에 최대한 여행 다니겠다고 혹사 시킨 제 차에게 잠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역시나 앞 뒤 타이어 전부 교체하셔야 되겠다는 얘기를 듣고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타이어 가격이 수술비 보다 비싸네요.ㅎㅎ

차에도 봄 단장해주고 다음주 첫 항암치료 하고 컨디션과 통증이 허락한다면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봐야겠습니다.

날씨가 좀 흐리긴 하지만 산책하기에는 좋네요.

얼른 집에 다시 주차해놓고 오늘도 걸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추가. 어제 장루판 교체를 3번째 했는데 사이즈가 45mm, 30mm 였었는데 40mm 30mm로 줄었네요.

장루 조성하고 한달 사이에는 크기가 줄어들거라 얘기듣긴 했는데 장루교체 주기를 더 짧게 가져가야 할 지 고민이네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