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모든것이 궁금한 59세 암 초보환자입니다.
주말 아름다운 동행 카페에 가입하고 여러 정보를 접해보니 직장암이 전이도 잘되고 치료가 쉬운 암이 아닌것같아 불안하고 어떻게 치료를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기만 해서 제가 카페회원님께 도움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리네요.
3월초 혈변이 있고 변을 자주보는 현상이 있었으나 직장일로 검진을 미루다가(그사이 코로나도 결려 검사가 2주 미뤄졌구요) 4/16 대장 내시경을 통해 직장암이라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옥수동 송도병원에서 했고 병원에서 4/19(화) 정밀검사를 위해 송도병원 윤서구 교수님게 예약해둔 상황입니다.
제가 현재 진료를 예약해논 병원은 4/19(화)송도병원 윤서구 교수님, 4/20(수) 고대안암병원 김진 교수님, 4/21(목) 아산병원 김진천 교수님, 4/22(금) 삼성병원 이우용 교수님 입니다.
아직 정밀검사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 몇기인지 알지 못한 상황인데 처음 검사했던 송도병원에서 조직검사 결과를 듣고 필요한 추가 정밀검진을 모두 받고(검진이 하루에 모두 가능한지도 모르겠구요) 자료를 가지고 예약한 차례대로 병원진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니면 진료의뢰서와 조직검사 슬라이드만 가지고 큰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화요일 송도병원 검진이라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도 다음날 바로 자료를 가지고 예약한 병원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답답하고 눈물만 나오는 상황이지만 제가 정신을 차려야 할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병원진료 시 제가 알아야할 내용이나 꼭 챙겨야할것, 교수님께 꼭 물어봐야하는 내용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