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 3개월을 앞두고..

대
대본l15사단정병장
2022.04.22 10:51 | 조회 880

대장암.. 암.. 수술..

​

무서운 말이죠..

​

걱정과 한숨.. 오만가지 생각으로 힘들었던게

​

벌써 3개월이 되었네요..

​

사람은 망각의생물이라고 했던가..

​

삶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

조심했던 먹거리도 조금씩 무감각해지고..

​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운동하고 일하고..

​

툭하면 가족 데리고 여행가고..

​

매일 술 담배 친구 지인에 찌들었는데

​

바뀐건 항상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려고 하는거 뿐이네요.

​

운좋게 항암을 안하지만 한편으로는 겁나고..

​

그냥 암은 사고와 같다고 생각하고 즐겁고 열심히 살렵니다.

​

모든 환우분들 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은 아이학교 째고 부여로.. ㅎ

Naver
목록으로

댓글

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