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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과를 봐야할지 혈종과를 봐야할지 하다가... 삼성병원 이우용 교수님 예약했는데 림프종은 항암만 해도 된다는 주변 조언 듣고... 혈액종양내과 교수님으로 변경 후 진료를 봤는데 크기가 13cm가량되어 항암 도중에 터질 수 있다는 소견을 듣고 외과로 전과되어 수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엊그제 통증이 너무 심하다며 깨셔서 응급실 가려했는데 저희가 본가가 부산이라 멀어서 그러셨는지 잠시 있으시다 괜찮다며 주무셨습니다.. 그 뒤로는 심한 통증이 계속 통증이 있다 하시고, 다음 날로는 오른쪽 배에 육안으로도 확인이 될 만큼 동그랗게 두 부위가 튀어나와 있더라고요..
수술 가장 빠른 분이 신정경 교수님이셔서 그 쪽으로 잡아주신 것 같은데 경력이 짧아보이시고 카페에도 후기가 많지 않아서요... 아버지께서도 전이가 많이 된 것 같으니 불안하신지 다른 교수님 얘기를 하세요. 그런데 명의라는 교수님들은 수술을 한참 더 기다려야한다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이미 한달 넘게 기다려서 당장 내일이 수술이라.. 조언이 필요해서 글 씁니다...
아버지가 원하시는 쪽이 오래 걸리더라도 후회하지 않으시게 해드리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