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전립선암 말기이고, 현재 림프절, 간으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뼈는 막전이가 된상태여서 고통이 크지는 않습니다.
신장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오른쪽 신장에 관을 꼽고 소변을 배출하고 있는데,
지난주에 응급실에 간이후에 신장이 거의 기능을 하지 못해 긴급으로 투석과 수혈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치는 많이 좋아졌지만, 병원에서는 호스피스를 고려해보라고 하네요.
아는게 없고, 당황스러워서 여쭤봅니다.
혼자서 식사도 잘하시고, 화장실도 혼자 다니십니다.
그런데 병원에 간이후로 섬망증세가 심해져서 밤에 퇴원해야 한다고 병실을 돌아다니거나,
낮에 잠에 드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저랑 동생 밖에 없어서 보호자가 같이 병실에 있을 수 없어서 지금은 간호통합병실에 계세요.
이러다 퇴원도 못하고, 전원해야 할 수도 있고, 호스피스가 면회가 자유롭지 않은 곳이 많으니
호스피스에 들어가시기 전에 형제나 친구분들을 뵙고 가게 해드리고 싶은데..
임종이 나의 예상보다 가까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의료진들의 말대로 호스피스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집이 군포라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알아보니
2군데가 적합한 것 같습니다.
- 군포 지샘병원
- 안양 메트로샘병원
1. 호스피스는 보호자가 직접알아보아야 하나요? 병원에서 바로 전원이 가능한가요?
2. 보호자가 같이 입원할 수 있나요?
3. 말기암 환자인데, 입원가능한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4. 가까운 곳 추천해주실 병원이 있나요?
5. 보호자가 준비해야할 것이 있을까요?
아는게 없어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