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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을 올립니다. 친정어머니는 흉선암 말기로 투병중이시며 작가인 인생2장 님처럼 퇴사는 아니지만 저는 휴직하며 간병중입니다. 1년이 가까워와요.
저의 주요 일과중 하나가 매일 아름다운 동행에 들어와 자료도 검색하며 나 혼자만은 아니라는 응원 아닌 응원을 받고 또 다른분들 맘속으로 응원하는 거에요. 모르는게 참 많아요.
도서신청을 문자로 할때 인생 2장님이 답장으로 보내주신 문자를 읽을때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짧지만 마음을 울리는 글이 전달되었거든요.
오늘 우체국택배로 배송된 책을 펼치는 순간, 첫장에 직접 써주신 글이 또 저를 눈물 흘리게 합니다. 아파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괴로움의 소용돌이에 빠진 저의 어깨를 두들겨 주는 듯 합니다.
귀한 책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