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행가족여러분
4월 말 아빠가 대장암 4기 진단받으시고
여명까지 들으셔서
너무 황망했는데
이곳에서 위로와 조언말씀 많이 듣고
힘내서 주말마다 아빠 뵙고 반찬 해드리고
우스갯소리도 하고 일부러 수다도 떨고 옵니다
댓글 주신 여러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멀리 살기도 하고,
치료내용이 부모님이 전해주는걸 듣다보니 좀 의문점이나 답답함 들 때도 있는데, 조만간 노력을 해서 다만 몇달이라도
부모님 근처에 지내다 오려 합니다.
오늘도 부모님댁 다녀와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부모님께 진료시간에 물어보시라 했는데
경황이 없어 못 물어봤다 하시고
다음 진료까지 2주가 남아서 여쭤봅니다
1. 첫항암때 5fu 맞으시고? 이대로 3차까지 맞는다고
지켜보고나서 표적항암로 바꾼다 했다는데
2차때 설명없이? 이리노테칸을 맞으셨대요.
이리노테칸이 표적항암이라는데
왜 바로 바꾼건지가 궁금해요.
카페에서 이 조합이 폴피리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폴피리가 표적항암인건지요? 질문이 너무
두서 없어서 죄송합니다. 책을 몇권 읽고 있는데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요ㅠㅜ
물음표 단 부분은 부모님 기억이 정확지 않을수 있어서 달았습니다 . 항암약이 궁금하면 간호사실 전화해서 물어볼까요?
2.진통제
아빠가 진통제 하루 세번 먹는약 처방 받으셨는데
안 아플때 안드시더라구요
약 드시는게 지겹고 싫으신듯해요
근데 오늘 원자력병원 의사가 쓴 책을 보니
진통제는 정기적으로 복용하는게 좋다해서요
의사샘 말씀 들으라고 하는게 낫겠죠?
3.유산균
2차 항암 하고나서 변비 오시는것 같은데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일반제품)
물에타서 드려도 될까요?
진료시간에 같이 가드려야 되는데.
그냥 간호사실로 전화해서 이것저것 여쭤보는게 나을지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