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첫항암 (젤로다 2시간 3주주기)

위본l러키혀니
2022.05.23 17:19 | 조회 1.1k

안녕하세요 ~ ^^

저는 위암 2기 A 복강경 전절제 수술한지 39일차

오늘 첫 항암치료했습니다.

항암치료는 주사(옥살리) + 약(젤로다)

처방받았습니다.

주사는 3주마다 2시간 주사

약은 첫 주사 맞은 당일 저녁부터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2번

2주 복용 후 1주일 휴식으로 복용합니다^^

항암 첫 치료라,

서울삼성병원 8:30분 첫 예약했고요

집이 인천 청라라 6시에 출발해서

딱 2시간 반 걸렸네요 ㅜㅜ

직접 제가 운전했고, 첫 항암이다 보니

긴장돼서 두 시간 잤습니다.

피곤해서 매우 컨디션 좋지 않았습니다.

도착 후 접수하고,

침대가 아닌 항암 전용의자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의자는 상당히 편해서 오히려 침대보다

편했어요^^

10분쯤 구토 방지제 투여 (2팩) 링거 꽂아 넣어주셨고 20분쯤 다 맞고 옥살리 투여했습니다.

다맞는데 2시간 정도걸렸고,

맞으면서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사실 카페 글 보고 긴장 많이 했는데,

약간 목이 잠기고, 콧물나고,

뭐 먹을때 입벌리면 턱 통증(그냥 찌릿정도)

약간의? 빈혈증상 말고는 큰 증상은 없어서

직접 운전하고 나와서 배고파서

쌀국수랑 매운 볶음 쌀국수 먹고

게임하면서 쉬고 있어요^^

후유증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현재까진 멀쩡하지만 언제 아플지 모르니

사탕, 패치, 약 등등 풀 세팅해서 쉬고 있습니다^^

저같이 멀쩡한 사람도 있으니,

형제자매님들 너무 겁내지 마시고

그때그때 벌어지는 이벤트는

카페 회원님들의 경험과 지혜로 대처해서

모두가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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