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20대딸..아빠간호 잘할수 있겠죠?

두룽두룽
2022.06.08 19:04 | 조회 1k

선항암이랑 방사선치료 끝났고 휴식기도 거의 끝났어요 6월말에 수술날짜 잡혔어요

인공장루해야하고

재발진단 받았을때 엄청 우울해하던 아빠는 이제 그냥'하라는대로 해야지 뭐 어쩌겠나'해요

아마 우울한데 저한테 티안내려고 그러는것같아요

엄마는 따로사셔서 큰도움은 못받을것 같고..

아직 어려서 취업준비도 해야하는데 막막하다가도

수술 못한다, 가망없다 소리 듣는것보다 낫지

수술된다는게 어딘가 싶기도해요

솔직히 우울하고 막막한데..형제라도 있으면 같이 고민하고 나눌 수 있을 텐데 그렇지도 않고

아빠 힘들어 하는것 보는것도 힘들고..그럴때마다 그냥 여기 글 보면서 위안얻고 가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9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