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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항암이랑 방사선치료 끝났고 휴식기도 거의 끝났어요 6월말에 수술날짜 잡혔어요
인공장루해야하고
재발진단 받았을때 엄청 우울해하던 아빠는 이제 그냥'하라는대로 해야지 뭐 어쩌겠나'해요
아마 우울한데 저한테 티안내려고 그러는것같아요
엄마는 따로사셔서 큰도움은 못받을것 같고..
아직 어려서 취업준비도 해야하는데 막막하다가도
수술 못한다, 가망없다 소리 듣는것보다 낫지
수술된다는게 어딘가 싶기도해요
솔직히 우울하고 막막한데..형제라도 있으면 같이 고민하고 나눌 수 있을 텐데 그렇지도 않고
아빠 힘들어 하는것 보는것도 힘들고..그럴때마다 그냥 여기 글 보면서 위안얻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