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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아버지 직장암 판정받고,
2021년 11월30일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22살 학군단 하계훈련 하루전에 암진단 소식듣고 훈련받는 4주동안 매일밤 혼자 울면서 잠들었던 기억이
뼈전이로 마지막엔 엄청 힘들어 하셨던 모습만 지금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6월...
여동생이 자궁내막암이라고 하네요
또 눈물만 납니다. 아직 미혼이고 이제 33인데
혼자서 진단받고 운전해서 왔다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가슴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다행히도 조직검사 결과지만 초기같다고 하네요. 7월1일날 서울병원 진료예정입니다. 동생은 꼭 제가 붙잡고 있을겁니다. 제가 단단해지려고 합니다. 미안하다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