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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항암을 거점병원으로 옮기면서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항암 이제 1차 마무리 단계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직장암이라서 그런지 항암하기전에도 화장실을 10번정도 갔었는데 항암 후 부작용인지 화장실에 불이 나네요 ㅠ 어제 피똥을 쌌다고 하니 맘이 두군반 세근반 그동안 일반식 하면서 과일을 많이 먹었어요 다행히 수술하고 항암하는중에 몸무게 변화는 없었구요 어젠 안되겠다 싶어서 하루종일 죽종류로 변경을 하고 하루 한잔 마시던 당근쥬스도 먹지않고 과일도 소량만 챙겨줬더니 변보는 횟수가 눈에 띠게 줄긴 했는데 원래 항암후 이리 설사를 많이 하나요? ㅠ 같이 처방받은 지사제가 잘 듣질 않는것 같아요 1차도 이리 진빠지는데 앞으로 남은 항암이 너무 걱정되네요 덥고 습한 날씨때문에 아픈동행식구들 가족분들 모두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모쪼록 조금만 더 힘내시고 암으로 부터 모두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