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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선항암만 2년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시작때완 달리 항암주기가 2주에서 3주로 바뀌기도 했고 간쪽으로 양성자치료도 받았지만
주사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잘 눌러주고 있다길래 방사선치료를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요 몇달 설사와 변비가 자주 왔다갔다 해서 화장실도 엄청 자주가시고
항문통에다 급박변,,변실금도 조금 있으신것같아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전까진 체중도 꾸준히 유지했는데 그때문에 줄어들었고 화장실 때문에 힘들다고 입맛도 떨어지셔서
처방해준 변비약과 설사약을 번갈아가며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줄어드는걸 막을순없겠더라구요. 교수님은 면담때 체중을 가장 신경써주시는데
그게 걸리셨는지 항문쪽으로 방사선 치료도 해보자고 하십니다.
방사선 부작용중에 가장 대표적인게 항문통과 설사던데... 저희는 그걸 줄이려고 치료를 진행하는거라
걱정이 되네요.. 물론 교수님의 처방을 믿지만.. 동행에서 이런 사례는 못본것같아서요..
혹시 저희같은 경우로 추가로 방사선치료 받아보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