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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72세)작년 3월 요관암 4기 간 폐 전이
진단을 받고 시스+젬자(9차)
다시 방광에 전이가 되어
경요도술도 2번 했어요.
티센트릭 (16차) 했습니다.
다행이 잘 되는 듯 하면서 거의 일상생활을
하며 지난날에는 가족들과 제주 여행도 다녀 왔습니다.
항상 염려하던 걱정이 이번 시티결과에 나왔네요.
간에 있던 암이 커져 더이상 면역항암은 못한데요.
다음주에 도세탁셀+이포스파미드로 해보자고 하는데 작년에 처음 항암 할때 머리카락 빠질 때 정말 너무 절망 스러워 하던 아버지가 다시 생각 나면서 슬프네요.
이 항암이 맞는다는 기약도 없고요.
그래도 나름 아버지와 좋은 시간 보냈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또 이런 상황이 오니 하소연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