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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중 9차 하고는 너무 힘드네요 ㅜㅜ
8차까지는 항암하고 일주일은 좀 힘들어도 나머지 일주일은 거의 일반인처럼 지냈어요 자잘한 부작용이야 당연히 있었지만요
근데 9차항암은 힘드네요 남은 3번도 이리 힘들면 어쩌나 걱정이 앞섭니다
항암중 손끝이 너무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하니 간호사분 약 중지시키고 부작용 주사 맞고 증상 가라앉혀서 다시 약 투약
그때부터였어요
기운없이 가라앉고 그 가라 앉음이 힘들고 헛구역질에....
그러고 삼사일을 또 기운없이 어찌저찌 보내고 조금 괜찮을만하니 뭐 먹기만하면 명치쪽에 통증...
응급실가도 진통제만 맞던터라 받아놓은 약으로 통증 가라 앉히고 토하고
그러고 통증 잡고 또 다음날 조심히 뭘 먹으면 또 반복...
점심한끼 어찌 먹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통증..
그럼 또 굶고 약먹고 가라읹히고는 반복 중입니다...
지금도 점심 먹은거 다토하고 일반진통제로는 가라앉질않아 마약성 진통제 한알 먹고 누워 쉬다가 이리 주저리 주저리 글 올리고 있네요
힘내야하는데 힘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