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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췌장암과 투병하고 계신 어머니를 대신해서 아들이 글을 적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모두 댁내 두루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소중한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치료 이력>
1. 췌장암 1b기 진단 후, 아산병원에서 췌미부+비장 절제 수술함.
2. 7/14 1차 항암치료 시작(폴리피녹스)
3. 일주일동안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이후, 아래와 같은 복통 발생
<현재 증상>
1. 가만히 있다가 20~30초 정도 배를 비틀어 짜는 것처럼 숨쉬기 힘들 정도로 배가 아픔.
2. 괜찮아졌다 싶으면 또다시 느닷없이 통증이 발생함.
3. 먹은 음식이 많이 없어서 대변을 많이 보지는 않지만 설사는 하지 않음.
4. 3일동안 동네 의원을 2차례 방문해서 장염 증세 의심으로 수액 및 약을 처방 받았으나 50%정도 통증이 남아 있음.(현재기준 3일째)
혹시 위와 같이 1차 항암치료 후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셨던 분들이 계실까요?
계시다면 이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견 여쭙니다.
단순 항암치료 부작용(정상세포 사멸 후, 장염 발생)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지금이라도 응급실을 방문해야할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급히 응급실을 간다면, 어머님 댁이 지방이라 지방대학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