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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람님들.
남편이 5번째 사이클 항암중이에요. 그런데 지금껏 손발저림,울렁증 등 다 참고 견뎌내고 다른 증상은 없었어요.
젤로다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탁/사로 바뀌고 큰 무리 없이 식사도 잘하고 첫 ct도 복막전이 SD상태로 잘 유지되고... 조금은 마음의 안정을 찾았는데.
그제부터 앉았다 일어나거나 그냥 서있을때도 갑자기 머리로 피가 몰리는(?) 듯한 느낌이 들며 어지럽다고 해요. ㅠ 이것도 부작용 중 하나 일까요? 없던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니 다시 긴장이 되네요. 그리고 어제는 지인이 줬다고 홍초를 갖고와 찬물에 타먹더니 밤에 두번이나 토하고... ㅠ
탁/사로 효과 좋아 없어지거나 이대로 유지만 되더라도 잘 관리하면 좋겠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없던 증상이 나타나니 다시 제 심장이 벌렁거리며 긴장이 되네요. 중심 잘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 보호자로서 부족한거 같은게... 내가 무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증상 경험있으셨던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더운여름 치료받으시는 환우님들, 간병하시는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하루하루 나아지시길 바래요. 코로나도 또 확산이 심각해 지네요. 조심하시구요. 우리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