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들고 어려우실텐데 꼭 좋은일
그리고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21년 12월 위암 확진후
22년 1월 ㅇㅅ에서 위 전절제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후 병기는 3기말 이셨고 ,
힘들지만 수술이라도 했으니 긍정정으로
생각하자 하시고 8차 항암 코스로 시작하셨고,
중간중간 체중도 줄고 많이 힘들때도 있었지만
잘 견뎌내 주졌습니다.
5월 중순 CT검사에서 특이 소견(맹장부음)을
제외하고는 깨끗하다 하여 정말 긍정적으로
즐겁게 지내셨습니다!
그렇게 저번주 화요일(7.26) 7차 항암을 하시고
젤로다 복용중 토요일부터 극심한 복통으로
오늘 ㅇㅅ 병원 응급실에 내원 하셨고 CT검사를
진행했는데 복막 , 신장 등등 전이가 많이
발견되셨다고 하네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고 어떻게 불과 2개월 만에 보이지 않던
암이 이렇게나 많이 자란건지 너무 가슴이
답답합니다..
ㅇㅅ 병원에 입원실도 없고 ㅇㅅ에서는
무작정 입원대기 보다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집앞 병원으로 전원을 한다음 8월12일 다시
외래로 ㅇㅅ종양내과 주치의 선생님 진료가
잡혔습니다.. 지금 당장 ㅇㅅ에서도 할수있는
치료는 없고 항암주사를 맞은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항암은 매우 위험하다
하셔서 그저 넋만 놓고 전원 대기중 입니다..
신장 그리고 복막등등 여기저기 많이 전이가
되어있는 상태라고 하시는데, 이후 할 수 있는
치료가 무엇이 있을가요?
항암 중간중간 쉬는 주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점점 힘이 없어지실가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
비슷한 상황 이신분들께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