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선항방+요양병원 일기

직본l 커티샥
2022.08.08 20:08 | 조회 796

암의 기난긴 여정에서...

초반 부분은

요양병원 입원 전/후로 나뉘는거같아요.

아니구나ㅡ 그게 선항방의 시작 여부네요.

병이 발견되고 치료 전까지는 울고 멍하고의 범벅이었는데

치료 시작하고나니

프로들(병을 이겨내시고 계시는 선배님들) 속에 있어서 그런지 목표도 생기고, 어느새 레이스에 끼어들어 달리고 있는듯한 제 모습을 봅니다.

요양병원 12일차 입니다.

치료 1주 지났고요!!! 집에 가기까지 5주 남았네요.

방사선 5주 남았다고 해야하는데

저는 아직도 초보인가 봅니다.ㅎ;;;;

여러가지 일들과 약간의 후유증과 적응들과

아프지 않은데 아프고

안불편한데 불편하고

안지친데 지치고

안힘든데 힘든

그런 요즘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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