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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수술은 9월달 쯤으로 잡혀있습니다.
방사선25회는 마쳤고 지금 항암 2차 중입니다.
직장 항문암4기신데 대변을 못보셔서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네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대변 잘보게 해주는 약들을 드시지만 하루에 한두번은 구를 정도로 힘들어하십니다.
약으로 대변을 묽게 만들어서 어떻게 누시더라도 대변이 빠져나오면서 극심한 통증도 동반되어 1시간 가량
굉장히 고통스러워하시고요.
방사선과 항암 1차까지는 통증이 올때 진통제와 좌욕으로 그나마 조금 버티셨는데 지금은 더 힘들어하시네요.
병원에 상담도 해봤지만 의사선생님 말씀이 사실상 병원에서도 진통제 드리는거 말고는 수술할때까지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진통제중 타코펜,아이알코돈,뉴신타 서방정,액틱 구강정까지 드시고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굉장히 자존감도 높으시고 강인하신분이신데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방,거실등 구르는걸 보면
그 고통을 가늠하기조차 힘드네요.
옆에서 지켜 보는 방법뿐인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답답한 심정에 물어보고 하소연할수 있는곳이 동행 가족들뿐이네요.
동행 가족분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