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겨
겨울연못
2022.08.11 08:56 | 조회 1.1k

어머니 수술은 9월달 쯤으로 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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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25회는 마쳤고 지금 항암 2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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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항문암4기신데 대변을 못보셔서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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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대변 잘보게 해주는 약들을 드시지만 하루에 한두번은 구를 정도로 힘들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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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대변을 묽게 만들어서 어떻게 누시더라도 대변이 빠져나오면서 극심한 통증도 동반되어 1시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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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고통스러워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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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항암 1차까지는 통증이 올때 진통제와 좌욕으로 그나마 조금 버티셨는데 지금은 더 힘들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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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상담도 해봤지만 의사선생님 말씀이 사실상 병원에서도 진통제 드리는거 말고는 수술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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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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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중 타코펜,아이알코돈,뉴신타 서방정,액틱 구강정까지 드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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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굉장히 자존감도 높으시고 강인하신분이신데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방,거실등 구르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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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을 가늠하기조차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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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지켜 보는 방법뿐인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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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심정에 물어보고 하소연할수 있는곳이 동행 가족들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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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가족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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