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대안암병원에 제가 고객의 소리로 올린 내용입니다. (사진은 환자가 9시간동안 병원 빈의자에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등록일 2022년 08월 19일
제목 항암환자 입원대기시간 개선요망
내용 격주단위 금토일 항암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출발0600 피검사 0830, 진료1030, 입원 1500이후 이런 스케줄이 매번 반복됩니다. 굉장히 병원, 편의중심으로 보이죠? 병실이 없다면 모를까 병실은 있는데도(1150분경 있다고 함) 1500이후에 오랍니다. 그래서 병원 여기저기 찾아서 빈자리에 누워서 기다립니다 0600 집을나서 9시간이 지난 1500에 입원을 하게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닙니다 고대안암에 항암오시는 모든분들에게 이런 대접을 합니다. 선택권이 없죠? 간호병동? 병원이 임의로 정한 제도입니다. 환자는 선택권이 없어요. 그런데 병원밥을 오심으로 못먹어 먹을거 사다 먹여야 하는데 간호사는 개인일 시키는거 아니랍니다. 도대체 간호병동의 장점이 뭔가요? 설명받은적도 없어요. 일방적이고 행정 편의주의고 마치 관료화된것 같습니다. 지금도 몸을 떨면서 환자는 어느 의자에 누워 있습니다. 아직도 3시간을 더 누워 있다가 병실로 가야합니다. 병실은 지금도 비어 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요기까지가 고객의 소리)
고대 이러고도 뭐가 자랑스러울까요? 웃깁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여긴 혈액종양에서 항암하지 않습니다. 친절은 삼성의 1/10도 안됩니다. 간호사들이 매번 화나있습니다. 참 미치겠습니다. 보기 싫은 간호사들 2주마다 보는게 힘듭니다. 주변에 변변하게 식사할 때가 없습니다. 분식집 하나정도..
직장암 항암이 아닌 수술먼저 한다고 해서 왔는데 다니면서 후회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선택했으니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