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정신 없는 두달 이네요^^

야
야루가
2022.08.20 04:20 | 조회 1.4k

늘 그러하듯 그냥 일상적인 건강 검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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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 일쯤 공단서 위내시경 결과가 조금 이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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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원 가서 정밀검사 받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시경 씨디 들고 분당서울대병원 아무생각 없이 신철민교수님을 보니 교수님 말씀이 천공이 있는데 저부분을 일단 깨끗하게 도려 내면 끝이다. 라는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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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암이란 경각심 조차 없었고 설마 내가? 라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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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습니다. 7월11일 위점막하박리술을 하루 입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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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내고 아주 수술은 잘됐다. 22일 조직 검사 보면 됀다고..... 하지만 22일 청천 날 벼락 같은 말 이었습니다. 약간 깊었다. 림프전이가 있다. 오늘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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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판정 내린다. 위선암1기라 중증 센터 등록된다고 하시고 무슨 말씀 하셨는데 귀에는 잘 안들어 오고 멍만

때리고 있었습니다.외과 안상훈 교수님 추천 한다고 하시길래 그러케 하자고 하고 8월2일 교수님 뵈니 첫마디가 하실거 다하셨네요? 시간 끌꺼 없네요 . 다음주 10 일 입원 11일 수술 하자고 그래서 저는 네라는 대답과 31일 중장비 시험 인데 볼수 있는 냐는 질문에 교수님 은 가능 하다고 하셧고 현재 수술 9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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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에도 다른 가족 민폐 보단 혼자 요양 병원에 있는게 낫겠다는 판단 하에 요양평원 5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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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위절제식을 챙겨서 먹을 엄두가 안 나더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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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한 판단 이겠지요? 집이 용인 수지라 가까운 분당서울대병원 으로 갔고 요양 병원이 차라리 더 오지네요.집에서 넘 멀어 교통편이 별로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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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제가 암 환자라는 자각이 잘 안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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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미련한 글 앍어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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