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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2020년 봄에 직장암 초기라고 진단받고
수술을 하셨어요.
수술 후 8개월 뒤에 ct에서 폐전이를 발견하고
어떻게 초기였는데 수술 후 폐전이가 되나 싶어서
서울 아산 병원을 갔죠
폐에 전이가 여러곳에 되어있어서 항암밖에 답이없고
수술이 안된다고 하셨어요
항암은 집 가까운곳에서 하는게 맞다고 하셔서
집 근처 직장암수술했던 곳에서 종양내과에서 항암을 시작했는데 . . 아버지에겐 폴폭스라는 항암제밖에
쓸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항암을 12회차 끝나고 먹는 항암제로 바꾸고 주기적으로 ct를 찍고계시는데
오늘 진료에선 전이된곳이 더 커져있다고 다시 항암을 시작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 혹시나 전원을 해야하는 것인지 부산 항암 병원 추천 받을수 있을까해서 글을 적었어요
정답이 있는 걸까요..? 옮기는 것이 맞는걸까요....?
암이 초기였어도 서울 쪽 병원에서 수술하지 못한것에 대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후회가 밀려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