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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엄마가 위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작년 시어머니께서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터라 친정엄마도 걱정이 되어 검진을 받게 해드렸는데....
위암이시라네여..ㅜㅜ
고대병원에서 처음 검진을 받았는데 소화기내과 선생님은 CT를 봐야 알겠다 하셔 CT를 찍고 나니 일단 외과 선생님과 상의 하라는
말만하시고 외과선생님은 보호자는 제 3자이니 아무말 말고 가만히 내말만 일단 들으라고...하시며
너무 성의없이 대하시는데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 가질않아 삼성의료원으로 다시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삼성의료원은 고대병원에서 가져간 여러가지 자료는 참고만 할테니 다시 검사해야 된다 해서 처음부터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고대병원보다 더 많은 검사가 있더군요...
결과가 나왔는데 일단 수술이 가장 최선일 거 같다라고 하시고 가장 빠른 수술날짜는 4월 2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암이란 것이 시간을 끌면 끌수록 안좋을텐데 1월부터 검사하고 결과 나오는데까지 2개월을 소비했는데 수술은 또 4월이라니...ㅡㅡ
어찌하면 좋을까요? 삼성의료원에는 수술대기 환자들이 워낙 위중한 환자들이라 중간에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위암부위가 상복부라 전절제를 해야 한다는데 전절제를 했을때 바로 나타나는 증상은 어떠한지...수술전까지 가족이나 본인이 무얼 하고 있어야 하는지..
하루하루 기다리는 시간에 피가 마르는 것처럼 힘이 듭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