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동행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ㅎㅎㅎ;
우선 저는 먹는 항암으로 티에스원 100mg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6차 종료했는데 5차보다는 좋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우선 현재 있는 부작용으로는
1. 머리가 항암전 빠지는양으로 변했습니다 (다행히 대머리는 피한 것 같은 ㅠㅠ) 탈색은 포기상태입니다. 항암 끝나면 염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아모아샴푸는 아주 연한 갈색이고 효과가 적네요 ㅠㅠ
2. 손발지문은 없습니다. 현재 반들반들한 상태이고 건조한 면이 있어서 로션 자주 바릅니다. 피부는 심하게 선팅한 피부로 보이고 기미등 점도 많아졌습니다.
3. 먹는것에 기름기가 약간이라도 있으면 엄청나게 설사를 합니다. 변비는 없습니다. (설사가 많아져서 ㅠㅠ) 가래는 항암제 복용시에는 괜찮은데 오히려 항암제 안먹으니 조금 심해졌습니다. 5차에는 소화가 안되는 경우도 가끔 있었는데 6차시에는 2~3회정도 있었습니다
5. 피곤한것은 아침에 집중되고 낮이나 밤은 괜찮았습니다. (아침 기상후 30분~1시간)
6. 몸무게가 59kg 고정입니다. 설사하고 빠져서 거의 가리지 않고 틈나면 먹고 있습니다.
7. 드디어 김치를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운것을 전혀 못먹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먹습니다. (단, 매운라면이나 떡볶이등은 못먹습니다. 떡은 기피식품이 되었네요) 식사는 떡, 감, 회종류, 숯불에 굽는종류, 아질산나트륨등 합성제가 들어간 식품등은 제외하고 모두 먹습니다.
그외 작고 사소한 부작용들이 약간 있습니다.
항암 1차후 혈액검사, 2차후 혈액검사, CT촬영, 3차후 휴식, 4차후 혈액검사, X레이, CT촬영, 내시경검사, 5차후 휴식, 6차 끝나서 다음주에 혈액검사, CT촬영 예정입니다.
커피는 매일 아이스아메리카로 1:3비율로 물을 타서 먹고있습니다. 스테비아나 설탕은 이제 안타고 마십니다.
항암제(TS1)외 따로 복용하는 약은 혈압약(용량이 엄청 줄어서 한두달 먹고 종료할 예정입니다), 비타민은 저렴한 종합비타민, 가끔 가래가 심하면 용각산을 먹고있습니다.
그 외 즙, 홍삼, 차가버섯등은 절대 먹지 않고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는 등의 문제로) 일반 버섯은 샤브샤브등을 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전글을 확인하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항상 비슷합니다 ㅎㅎㅎ;;)
건강검진 과다하게 하는 병원은 가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ㅠㅠ;;
항상 행복한 기운이 넘치시고 빠른 쾌유와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가득~하길 기원합니다 ㅇㅅㅇ/
(가족들과 일일허그를 권장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