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3차 퇴원후에 걸었습니다

살아갑니다
2022.09.05 00:28 | 조회 318

앱에서는 4900 이지만 실제로는 7천보 정도 걸었습니다.

핸드폰 앱이 실내에서 손에 들고 걷지 않으면 제대로 인식을 못하네요.

원래 퇴원 계획보다 하루 정도 더 입원하고 무사히 퇴원 했습니다.

덕분에 1.22라는 신장 수치를 근 1년 만에 보게 되어서 ㅜ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짧아진 소장과 폴피리녹스(이리노테칸)의 독성으로 인해 일어난 설사가 현재 제 몸에일어난 전해질 불균형과 신장수치에 모든 원흉입니다. 이리노테칸을 뺐으니 이전 회차때 독성이 몸에서 잘 빠져나간다면 현재 몸상태보다 좀더 잘 버틸수 있을거라 봅니다.

우선 매일 수액을 맞으면서도 물을 2리터 씩 먹을수 있도록 계획을 잘 짜야 할거 같습니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치료 받기위해서 계속 걷겠습니다 ^^

비 피해없이 편안한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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