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훈병원 요관암 3기 수술앞두고

스
스피드나인
2022.09.22 23:45 | 조회 1.7k

아버지가 집 인근 병원서 배,허리아프다고 약만 타드시다 심해지셔서 보훈병원 응급실로 가셨어요.

요관암 3기라고 하시네요.

소변 못 보고 옆구리아프다니까 바로 아시더라구요. 종양이 요관을 막은거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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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나 농사등으로 허리가 아픈가보다하고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주변병원 xray만 찍고 약먹고....ㅜㅜ 큰 병원가서 검사받자해도 안가시고

소변보는게 힘들정도로 아파서 가니 넘 늦었죠. 급하게 요관뚫는 시술하구 담주 암제거 수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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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찍으니 주변전이의심, 3센치

(뇌출혈 뇌경색 병력 당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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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아는것도 없고 암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의사선생님이 넘 오래되고 혈관이랑 얽힌 어려운 수술이다,

상태가 위중하다고 하시며 다음주로 로봇수술 급하게 잡아주셨어요

신장,요관 한쪽도 같이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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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메이저병원서 수술알아보기엔

늦은거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다른병원가도 많이 기다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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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에서 암수술받아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제발 수술 잘되고 전이도 안되고

아버지 해외여행 한번 보내드리는게 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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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관암 정보가 넘 없어서 경험있으신 가정 아무 댓글이라도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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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 자식들만 신경쓰고 좀더 신경쓸걸 강하게 검사권할걸 평소에 여행좀 모시고 갈걸 후회막심이네요.

너무 불안하고 무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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