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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궁경부암 2~3기로 카보+탁솔 항암 치료중인 엄마 얘기입니다.
신촌 세브에서 수술 후 항암은 2차 끝냈구, 1차 때 머리가 빠질 때 넘 아프시다구 해서
머리가 다 빠지기 전에 밀었구요, 그러고 나서 두피에 울긋불긋한 뭔가가 나서 지루성 피부염인가..
원래 있었나? 싶었는데 이것때문에 간지럽고 아파서 잠을 못잔다고 하네요..
동행카페에 열꽃 모 이렇게 쳐보니 피부과 협진 요청을 하라고 해서
오늘 외래가 있어 피부과 협진 요청을 드렸더니 12월에나 피부과 진료가 가능하다네요?...원래 대학병원 이런건가 ㅠ
근육통, 피부과 관련 약들도 처방 요청을 하니 14일 후에 또 오라고 하시던데
교수님 보고도 처방이 원래 바로 안나오나요?
항암날도 교수님 못보고 별도 외래 잡아서 오늘 갔는데, 담주 3차 항암인데 그 담주에 약처방 받으러 다시 오라하니..
엄마가 좌절감이 좀 큰 것 같으세요 ㅠㅠ 저도 넘 답답하구...
피부과는 별도로 가도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