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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가입하고 글을 처음 올립니다..
아빠는 작년 12월말에 식도암과 위암 3기에
전이된곳이 많아서 수술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방사선치료와 추적치료로 힘드셨지만 지금껏 잘 버텨주셨는데
지난 주말부터 피를 계속 토하셔서 결국 입원하셨어요..
치료는 그동안 서울삼성병원에서 받으셨고
집은 익산이라 엄마랑 기차타고 매번 당일로 다니셨는데
사실은 많이 힘드셨었나봐요...
다음달부터는 신약치료가 들어가기로했는데
그냥 안받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빠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본인뜻대로 하시라고 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뭘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