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여
여정향
2022.09.26 15:45 | 조회 1.2k

안녕하세요 카페가입하고 글을 처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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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작년 12월말에 식도암과 위암 3기에

전이된곳이 많아서 수술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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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와 추적치료로 힘드셨지만 지금껏 잘 버텨주셨는데

지난 주말부터 피를 계속 토하셔서 결국 입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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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그동안 서울삼성병원에서 받으셨고

집은 익산이라 엄마랑 기차타고 매번 당일로 다니셨는데

사실은 많이 힘드셨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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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는 신약치료가 들어가기로했는데

그냥 안받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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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본인뜻대로 하시라고 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뭘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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