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소세포질암 수술후 항암6차중5차마무리하며

세븐이맘
2022.09.29 23:37 | 조회 509

수술 후 항암시작하고 수술부위 매일병원와서 드레싱하고 수술4주후 방사선 28회 시작하여

8월29일 방사선 끝났습니다.

복부(골반)외부방사선이였습니다.

성기주변과서혜부 엉덩이골까지 피부가

까만색으로 변하고

물집이생겨 다 터지고 소변보며 울고 설사하며 울고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항암2차,3차는 거의 죽음이였습니다.

미리 연고나 뭘 좀 발랐으면 그 지경까지

안되었을텐데 무지했죠 ㅠㅠ

웹드레싱이 효과가 좋았습니다.거즈에 생리식염수를 적셔 환부에 올려두고 15분 후 거즈떼고

10분 자연으로 말리고 연고(안연고에펙신)발랐습니다.

상처는 95% 아물고 항암4차는 방사선과 병행할때보다 조금 덜 힘들었습니다.

중간CT결과는 서혜부림프에 전이 되었던

암은 보이지않는다고 했습니다.

조금 편한마음으로 항암5차받았습니다.

항암은 처음 계획대로 6차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저는 소세포질암의 항암약은 따로 없어

방사선과 E.P요법으로 폐암에 쓰는 항암제로 치료중입니다.

중간CT결과는 좋다고 하였으나...

2년이내 재발율이40%라니...

머릿속이 복잡미묘한 밤..글 올립니다.

그래도 저는 긍정적으로 빡빡머리하고도

웃고 즐기고 드라이브도 가고

저녁에 6000보에서 1만보정도 걸으려고합니다.

입맛도 없고 음식도 하기싫지만 저를 위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남편을 위해 작은것부터 세세하게 챙겨주는 주변지인들을 위해!!!

힘내볼랍니다!!!여러분들도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