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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비툭스 + 이리노테칸 4번째 였어요
지난번 부터 간수치가 살짝 오르더라구요
그리고 화요일부터 복통도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는 얼비툭스만 했어요
이리노테칸 안 하니까 이건 뭐 항암 한것 같지도 않아요 ㅋㅋㅋ 그냥 속만 조금 불편한 정도
이리노테칸 진짜 나쁜 놈이었어요 …
진료때 원래는 이렇게까지 어디가 불편했다
몸무게가 회복이 되지 않았다 이런 흔한 항암 부작용 같은건 얘기하지 않았었거든요
나름 항암 짬이 찼다고 생각해서 ? ㅋㅋㅋ
근데 한번 약이 들지 않아서 바꿔보니까
괜히 약이 또 안 듣는 건가 ?
그래서 그런건가 ?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전보다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거저거 두서없이 그냥 막 얘기하고 왔어요
다음번 항암 전에 CT찍는데 선생님께서 그럼 앞당겨서 이번에 찍을까요 ? 날짜를 다시 잡을까요 ? 하시더라구요 제가 불안해 하는게 보였나봐요
근데 그렇게까지는 또 아닌 거 같아서 그냥 원래대로 하기로 하고 뭔가 휴식같은 항암을 하고 왔어요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차분하고 좋은 생각으로 헤쳐나가야겠죠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