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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 갑자기 집으로 오라는 말씀에 짜증내며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전화로 아빠 위암이라고 놀라지말고 가라고 했는데
들어갔는데 아빠가 살이 너무 빠지셨더라구요... 너무 놀랐고
진단 받자마자 갑자기 음식을 거의 못드십니다
어떤날은 물만 먹어도 토하시고.. 어떤날은 좀 괜찮으시고 하더라구요
급하게 ㅅㅇㅇㅅ병원 예약 잡아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14일 입원 17일 수술 결정났구요...
코로나 때문에 보호자 1인만 출입 되서 엄마만 다녀와서 제대로 이야기는 못들었네요 ㅠㅠ
복막전이가 ct상 보인다고 하시는데 수술 하자고 하시면 가능성이 있어서 수술하는거겠죠?
진짜 뭐가뭔지 너무 힘듭니다... 교수님은 ㅇㅈㅎ교수님이십니다....
진짜 하루하루 눈물 쏟으면서 살고있는데 보호자가 힘내야하는 거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