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수술을 앞두신 분들께..

윤미82
2022.10.19 14:39 | 조회 997

본인 또는 가족이 수술을 앞두고 계신다면 많이 긴장되실꺼예요.

저희는 수술전날 6시 입원. 밤 12시부터 금식이었습니다.

수술일정은 첫번째가 아니면 당일 아침에 알려주십니다.

저희는 두번째 10-11시쯤 예상한다고 했는데

9시반에 대기실 내려가서 10시 수술. 3시간 걸렸구요

1시간 회복실에 있다가 병실로 왔어요.

이틀간 금식유지하고 이틀 미음, 이틀 죽, 퇴원예정이었는데 둘째날 저녁부터 열이나서 다음날 항생제 들어가고 미음식이 하루 늘고 퇴원은 3일정도 늦어질꺼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병원이예요ㅠㅠ

다른게 아니고 수술끝나면 당연히 아파합니다.

참지말고 진통제주사 꾹 꾹 눌러도 된다고 해요.

이틀째도 쫌 아프대요.

근데 아파도 살산 걷기 시작하고 아래사진에 있는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지나고 보니 이게 최고 중요한거였어요. 공올리기 힘들어서 걷기 위주로 했더니 폐가 덜펴지면 폐렴 올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미리 알았으면 공 올리기 먼저 집중했을텐데요ㅠㅠ

공올리기 안해서 열이 난건 아닌지 후회가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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