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가
가족은 나의 희망
2022.10.19 21:54 | 조회 819

호스피스에서 지내신지 하루. 일하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분명 호스피스 요양사 선생님과 의사 목사님이

너무나도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마음이 놓였지만 아버지를 홀로 두고 올라오는 길은 힘들었습니다.

​

퇴근 후 아버지와 통화를 하면서, 이곳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매우 잘 대해주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월드컵이야기를 하면서, 삼십분을 통화하였습니다. 점점 말하기 힘들어하셔서 내일 통화하자는 말에 마음이 율컥하였습니다.

​

감사한것은 아버지가 안정을 찾으셨다는것과,

매일 목사님외 선생님들이 잘대해주시니 그리고 아버지가 다시 기도를 드리고 신앙을 찾으신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

앞으로 두렵기도 하지만, 매일밤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를 통해 저또한 마음을 매일 다 잡으려 합니다.

​

​

Naver
목록으로

댓글

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