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쓴맛 + 생리증후군 + 체중 감소.... 다시 잘 챙겨 먹자!!!

위본l교동댁 혜원
2022.10.24 21:47 | 조회 1.2k

지난 주 열린음악회 잘 구경하고 이틀 뒤 한달에 한번

오는 마법이 와서 지난주.... 아니 어제까지 제대로 챙겨

먹지 않고 누워만 있었어요.....

어제 교회도 잠깐 기력이 나서 예배도 다녀왔네요....

이번달 그날은 좀 힘든 달이었어여....

생리증후군이 위전절제 하기 전에는 배통증만 있었는데

이번달에는 쓴맛, 입맛잃음, 두통, 오한, 근육통까지 있어

요리도 제대로 못하고 밥도 먹는둥 마는 둥.....ㅠㅠ

예전에는 쓴맛은 없었는데 쓴맛이 나니

요리를 하면 이맛이 저맛 같고 저맛이 이맛 같아요...ㅎㅎ

그나마 오늘은 다행이 저런 증상이 호전되어

먹고 싶은 요리를 만들어서 그나마 점심 저녁 먹었어요...

며칠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아서 체중이 걱정 되어서

저녁 먹고 몸무게를 재어 보니 40키로.....ㅠㅠ

저번 내분비내과 진료 받을 때 43키로여서 좋아했더니

3키로가 훅 빠졌네요....ㅎㅎ

오늘에서야 겨우 기력을 차려서 먹고 싶은 음식

생각나면 열심히 만들어 먹고 또 저혈당 증상 생기지

않게 체력 보충 해야겠어여.....

오늘은 점심에는 집김밥 만들어 먹고

저녁에는 밑반찬 겨우 하나 만들고 닭도리탕 만들어서

조촐한 저녁 밥상 만들었네여.....ㅎㅎㅎ

입맛도 떨어지고 기력이 딸리니 만사가 다 귀찮네요.....

요리 좋아하던 제가 만사가 다 귀찮을 때도 있구....ㅎㅎㅎ

항암을 안 하지만 위전절제 후 자꾸만 식욕이 떨어지니

어찌해야할지......

목욜날 신장내과 진료보는데 상의를 해 봐야겠네요....

그동안은 집에서라도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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