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폐 흉수 제거 시술 후 궁금합니다

은더리
2022.11.10 23:52 | 조회 1.6k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려요 아빠께서 작년 4월 지방육종 진단받고 수술과 항암이 끝나고 6개월 가량 항암이끝나고 정말 아프기전으로 돌아간듯 잘 지냈는데 남아있는 세포 중 크기가 커져 항암 끝난뒤 6개월만에 다시 항암을 시작했어요 두번째항암은 약효가 크게 없어 3번째 약으로 바꿨는데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그 과정에서 폐에 물이 차서 2번 주사기로 폐 흉수를뺐는데 차는 기간이 짧아지고 호흡과 기침이 심해 3번째엔 폐에 관을 꽂아 물을빼는 시술을했어요 그런데 시술하고 1주일 좀 지났는데 또 호흡이 너무 힘들고 검사해보니 또 물이 많이 찻다고해서 내일 또 관 연결하는 시술을하게 되었어요 담당교수님도 너무 빠른시간에 물이 빨리찬다며 걱정스런 말씀도하시구요.. 가족들도 많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첫 시술후 시술한 자리가 계속 너무 아프시다며 마약성 진통제를 하루 두번(처방) 몇일째씩 드시네요ㅜㅜ 저번주는 너무 아프셨는지 집에서 엄마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면서 왜 요양병원 안보내주냐며 소리도 지르셨다해요..(섬망증상일까요?)흉수빼는 시술 하신분들 시술하고 난뒤 물이 잘 안차나요?그리고 상처부위가 오래많이 아픈가요? 몇개월새 기력이 너무 쇠약해지시고 이젠 드시는것도 거의없이 진통제때문에 집에선 거의 꾸벅꾸벅 조시니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너무 속상해하십니다.. 전 지방에 따로 살아 안부전화하는게 다네요.. 보통 호스피스입원이나 여명은 교수님들께서 미리 말씀을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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