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4기 간전이

심씨네 고구마
2022.11.11 07:20 | 조회 1.4k

한달전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아빠 81세시고

췌장암4기 간전이 수술불가 항암 1차를

세브란스병원에서 했지만 부작용으로 고생하시고

너무 멀어서 응급실한번 가면 기다리다가 진통제한번 맞지못하고 집에 돌아오기도해서

가까운 의정부을지대병원으로 옮기고 외래진료시

아빠가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계시고,

항암을 하지않으면 6개월이내로 보고 계십니다

항암치료를 하고 힘드신것보다

하지않고 통증완화를 하면서 딸들이랑 여행도 다녀오고 시간을 보내는것도....

하지만 통증이 생기면 힘들어하시는 아빠를 보고 약드리는것 외에는 할수있는게 없네요

가정호스피스를 신청해보려고 하는ㄷㆍㅋ

잘될지 그렇게 하는게 맞는지...

매일매일이 힘겹습니다.

더 힘든건 아빠는 의사가 하시는 말씀의 절반도 잘알아듣지 못하셔서 암이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생존기간이 짧다는건 알지 못하십니다.

아주 작은 내용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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