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제발 꼭꼭꼭 해석부탁드립니다ᆢ

단진자l직본
2022.11.19 22:03 | 조회 423

꼭완치하자님은 종양이 점막하층(sm2)까지 침범하였으며, 세포분화도는 저분화, 종양의 크기는 3 cm 입니다.

내시경 시술의 적용은

1. 종양의 침범 깊이가 점막층까지만 침범한 것

2. 종양의 세포분화도가 고분화나 중분화일 것

3. 종양의 크기가 2 cm 미만일 것

4. 궤양이 없을 것

5. 원격전이가 없을 것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할 때 입니다.

이런 경우를 절대적응증이라 합니다. 절대적응증의 안전함은 입증되어 있습니다.

꼭완치하자님의 경우는 1, 2, 3번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내시경 시술 절대적응증의 대상은 아닙니다.

위의 조건에서 조금 완화하여 내시경 시술의 적용범위를 늘이고자 시도하고 있는데 이것을 확대적응증이라 합니다.

확대적응증은 수술에 비해서 재발률이 동일하거나 낮다는 검증은 아직 충분히 되지 않고 있습니다.

확대적응증은

1. 종양이 점막층까지만 침범한 경우는 종양의 크기에 상관 없음

2. 궤양이 있는 경우는 3 cm 미만의 크기일 것

3. 세포분화도가 저분화, 미분화 일 때에는 2 cm 미만 크기일 것

4. 점막하층 침범이 있을 때에는 sm1 층까지만 침범이 있을 것

등의 조건입니다.

꼭완치하자님은 3, 4번 조건에 위배되어 확대적응증의 대상도 아닙니다.

즉 꼭완치하자님은 내시경 시술을 한다면 재발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 해당하여,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다만 침범 깊이가 내시경 대상은 아닌 정도의 깊이이지만 일반적인 위암에 비하면 얕은 깊이므로 수술 후 조직검사를 봐야 확실하지만, 항암치료를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음은 해석입니다.

[11월 10일 복부 골반 CT]

* CT 상으로는 위장의 벽에 있는 병변 (암을 말합니다)은 잘 보이지 않음

* 인근 림프절 전이나 복부의 원격전이는 뚜렷이 보이지 않음

* 십이지장 제 2부위의 벽의 내측에 용종이 있는 것으로 의심됨

-- 임상에서 다른 검사와 함께 판단하기 바람

[11월 10일 위 초음파 내시경]

* 병변의 크기: 3 cm

* 병변의 위치: 체부 아래쪽, 대만부 앞쪽벽

-- 검사를 위한 조직을 채취함 (아래 조직검사 결과 저분화도의 위암이 확진되었습니다)

* 초음파 소견

-- 종양은 점막하층 (sm2 층)까지 침범한 것으로 보임

-- 근육층 침범은 없는 것으로 보임

(위장은 상피층,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으로 나뉩니다. 점막하층은 sm1, sm2, sm3로 나뉩니다. 상피층에서 발생한 위암 병변이 점막층을 뚫고 점막하층까지 침범했으나 근육층은 침범하지 않은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근육층 침범이 없으면 조기위암으로 분류합니다)

<결론>

조기위암 IIc 형 (암 부위가 주변보다 함몰된 것을 말합니다), T1b (점막하층 침범을 말합니다), Nx (초음파로 림프절 전이 여부는 알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Mx (역시 초음파로는 원격전이는 알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위의 CT를 보면 림프절 전이나 원격전이는 없습니다)

[11월 10일 조직검사]

(위의 내시경 검사에서 채취한 조직을 검사한 것입니다)

* 위: 체부 아래쪽 내시경 조직검사

-- 선암 (가장 일반적인 위암의 종류입니다)

-- 세포분화도 저분화 (세포 분화도는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1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