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희 엄머가요(66년생)
자궁내막암 1기라며 암덩어리가 퍼지지 않고 한곳에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다행히 좋은 케이스라며
자궁적출수술을 로봇수술로 진행 했습니다. 수술 후 한달 정도는 괜찮았으나, 어느순간 통증이 계속 되어
병원에 얘기 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며 괜찮다면서 다른이유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진통제만 처방 해줬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더욱더 심해졌고 더는 참을 수 없는 엄마는 병원에 다시 가서 제발 검사 다시 한번 해달라 하여 6개월만에 재검사를 진행 했습니다. 그 결과 폐전이가 진행 되었더군요.
그래서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했는데, 폐전이 된 곳은 암세포가 죽었지만 또 다른곳에 전이 됫어요. 병원 담당의사 말로는 보이지 않는 투명암세포가 있다며 그래서 어디서 어느쪽으로 전이가 돨지 파악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림프절전이 상태고 면역+표적항암 치료로 암세포가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통증은 더욱 심해져서 말을하니, 암세포는 줄어들었는데 암수치가 높아졌다며 보이지 않는 암이 또 다른 곳에 전이가 된듯 하다고,,;;
그런데 엄마가 최근 코로나에 걸려서 면역이나 체력등 많이 쇠약해져서 항암치료 당분간 중단 하자 하였고, 진통제만 처방해준 상태입니다. 검사는 내년1월초에 한다 하네요... 당장이라도 암수치가 높아진걸 확인 했으면 바로 검사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아님 제일 빠른 일정으로 잡아주던가.. 진짜 답답..
전이 되었을때도 6개월간 검사 안해주고 방치하더니... 그래서 저는 현재 엄마가 다니는 병원을 신뢰하기가 어려워
다른 병원으로 이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국립암센터로 일단 예약 해놨는데,,
암센터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