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하행결장)암 4기 다발성 간전이 4차 항암치료 중. 손톱 정리가

허브스카이l대본
2022.12.28 14:41 | 조회 3k

안녕하세요.저는

대장암4기 다발성 간전이

(4~6cm가량 큰것과 작은것이 오뚜기,눈사람모양으로 2개가(합 4개) 있고 작은것 여러개가 분산 12개 정도 있습니다. ㅠㅠ

ㅡㅡㅡㅡ

12월27일 신촌세브란스에서 항암치료 4차중입니다.

병원 일일입원으로 하였습니다..

역시 예약날은 오전 11시49분이었으나 교수님과 상담후 항암치료실로 갔으나

투약병동에선 역시 밀려서

다음날 오전에 다시 가서

이번에도 이틀을 다녀야했습니다.

또 드리는 말씀이지만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

이번에도..폴피리.

투약내용은

엠엔드 울렁증

얼비투스 항암제

식염수로 한시간휴식.

캠프토주 두시간안에 맞음

설사 변비 어깨주사 맞음

리코보린 한시간안에 맞음

그리고 집으로 귀가하여

이틀 48시간짜리 5-fu 집에서 투약중입니다.

이전 3차 항암치료에선 특별한 부작용 크게 없었기에 문의하니 항암제를 25%줄여서 처방하였다고합니다.

이번 4차도 25%줄여서 처방한듯 큰 부작용은 하루 지난 아직까진 없습니다만

2,3일후까지 구내염 피부발진등 각별히 타툼과 미노신으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25% 줄인 항암치료의 효과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댓글 기다립니다.

이후 스케쥴은

새해 첫날 1월1일 아침에 해맞이가 아닌... 하....~

4차 항암투약 후

첫 ct촬영 이있습니다.

그리고

1월9일 교수님 예약

사진 결과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5차 항암 들어가겠죠...

부디 원발과 간전이

암 크기가 작아져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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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4차 항암까지 저의 특이사항은

거의 잠을 못자는 불면증입니다.

깜박해서 교수님께 이번에도

문의를 못했습니다.

당연히 암이란 진단이후 생각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자다깨다를 무한반복하다보면

아침이 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후

손톱손질은 자연적으로 돈주고 한것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항암제가 잘하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처럼

무섭게 손톱 빠지는 일까진 없길 바랍니다.

ㅡㅡㅡㅡ

아직은 기약없는 항암치료의

첫번째 세트인 4차항암 후

첫 ct촬영 결과.

암 크기가

제발 줄어있고 계속 경과가 좋아 저도 다른 분들처럼

대략 12회차 아님 수십회 전후엔 수술 받길 간절히 원해봅니다.

물론 간과 대장(하행결장) 수술 또한 엄청난 두려움과 고통이 따르겠지만...

어차피 정해진 길이라 피할 수없는 과정이겠지만요..

ㅡㅡㅡ

저와 비슷한 분들의 댓글과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행의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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